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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일
“단 한순간도 놓칠수 없다”...톱 클래스 협연자 14명 등장에 2시간30분 ‘순삭’
8월 2일 고잉홈프로젝트의 세 번째 프로그램 ‘볼레로: 더 갈라’가 공연됐다. 스베틀린 루세브가 말한 것처럼 스타 연주자 14명이 협연자로 나섰다. 모두들 이름만 들어도 흥분되는 연주자들이다. 이들은 솔로이스트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뒤, 곧바로...
2022년 8월 2일
지휘 없이 연주한 '봄의 제전'…고잉홈프로젝트의 파격 통했다
세어 보니 96명이다. 지난달 3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연주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오케스트라 단원 수다. 그런데 일반적인 관현악 연주회 무대와는 다르다. 중앙 앞쪽에 마땅히 있어야 할 포디엄도, 지휘자도 없다....
2022년 8월 1일
지휘자 없이 ‘봄의 제전’ 연주…80명 단원 서로가 귀기울였다
14개국 50개 오케스트라의 국내외 연주자가 주축이 된 올스타 오케스트라가 베일을 벗었다. 7월 30일 밤 서울 롯데콘서트홀. 80여 명의 단원으로 가득 찬 무대는 여느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다름없어 보였다. 자세히 보면 조금 달랐다. 서울시향,...
2022년 7월 29일
단원 90명이 지휘자 없이 연주… ‘오케스트라 실험’ 시작합니다
26일 서울 대학로 NC문화재단 지하 연습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14개국 50여 개 명문 악단의 전·현직 단원 90여 명으로 구성된 ‘고잉 홈(Going Home)’ 오케스트라가 조율을 마친 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첫 연습에 들어갔다....
2022년 7월 27일
루세브·바티 “지휘자 없는 ‘봄의 제전’...연주자도 관객도 ‘미친 경험’하게 될 것”
바이올리니스트 스베틀린 루세브와 트럼페터 알렉상드로 바티가 14개국 80명의 국내외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고잉홈 프로젝트(Going Home Project)’에 참여한다. 원래는 해외 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동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주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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