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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7일
[리뷰] 고잉홈 프로젝트 - 음악이라는 집을 찾아서
고잉홈 프로젝트 2023은 큰 주목을 받으며 시작했다. 1년 전 프로젝트 공연이 기획부터 연주까지 대단했을 뿐 아니라 고잉홈프로젝트의 의미에 관객들이 크게 공감했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주목 받은 것은 ‘봄의 제전’을 지휘자 없이 연주한 모험적...
2023년 8월 5일
[Review] 고잉홈프로젝트 Going Home Project: Symphonic Dance
작년에 우리나라 클래식계에 큰 파란을 일으켰던 고잉홈 프로젝트가 올해에도 돌아왔다. 작년에 있었던 공연 소식을 접하긴 했으나 도저히 일정을 맞출 수가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었는데, 올해 공연 소식을 접한 순간 어떻게든 일정을 맞춰보겠다는...
2023년 8월 4일
클래식 음악계 어벤저스가 뭉쳤다
10분 안팎의 짧은 협주곡들이 이어졌다. 이날의 주제는 ‘볼레로 : 더 갈라’. 각각의 곡들은 산뜻하게 나풀거리다가도 난데없는 울적함이 찾아들었고, 감추지 못한 그 감정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더니 이내 명랑하게 일어서 춤을 췄다. 매 협주곡마다...
2023년 8월 4일
[리뷰] 오케스트라는 웅장하다, 고잉홈프로젝트
웅장하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오케스트라의 향연은 가히 감격스럽다. 이번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고잉홈프로젝트(Going Home Project)>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음악가들이 한국에 모여 '음악'으로 소통한다. 살아온 환경과 사용하는...
2023년 8월 3일
함께도 혼자도 강했다…음악계 어벤저스 ‘고잉홈 프로젝트’
2021년 12월 창단, 지난해 첫 연주회를 갖고 다시 돌아온 ‘고잉홈 프로젝트’는 지난 1일부터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1일 ‘신세계’, 2일 ‘볼레로:더 갈라’ 공연을 마쳤고, 3일 ‘심포닉 댄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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